Madcatz R.A.T 7 글로스 블랙 개봉기 & 리뷰
오늘의 리뷰는 Madcatz 사의 R.A.T 7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.
하고있는 게임은 없고, 그냥 다양한 기능이 있는 마우스를 구매하려던 중,
디자인에 꽃혀서 요놈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ㅎ
비슷한 금액대의 스틸시리즈 센세이, 로지텍 M950 을 가지고 3주는 고민했던거 같네요...ㅠ
제가 R.A.T7을 선택한 이유는..
1. 사용자에 맞게 커스텀 가능한 디자인.
2. 상하좌우 휠 기능
3. 프로파일러(기능설정 소프트웨어)
정도 입니다.
제이윅스 정품 이군요..^-^ 박스 정면 입니다.
박스 우측면 입니다. 뭔가 많네요..
박스 좌측면 입니다. 이상한 기계 한마리 그림이 있네요..
박스 상단입니다.
겁나 스티커를 4개나 뜯어야 개봉이 가능 하네요..-_-;
뒤에는 자석으로 붙어있는 면이 하나 더 있습니다.
드디어 마우스가 나왔군요.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보기 좋네요.ㅎ
기본 마우스외에도 커스텀 가능한 몇가지 부품이 있습니다.
마우스 하단입니다. 스티커를 띄어야 사용이 가능하겠죠??ㅎ
그리고 마우스의 무게를 조절할 수 있는 무게추가 보이네요 ㅎ
연결했습니다. DPI 를 4단계로 조절 할 수 있더군요. 왼쪽에 4개의 LED가 단계에 맞게 점등 됩니다.
왼쪽에 인터넷 앞뒤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과 스나이퍼 버튼이 있는데
전 스나이퍼 버튼은 종료버튼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정면샷 입니다. 아직 커스텀 하지 않은 상태이구요. 이제 제 손에 맞게 커스텀 해야겠죠.
마우스 후방에 있는 나사를 풀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.
가운데 빨간게 좌우 스크롤 휠 입니다.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다른 기능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.
마우스의 왼쪽 클릭버튼 좌측에 모드 변경이 가능한 버튼이 있습니다.
빨강, 파랑, 보라 3가지가 가능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모드마다 버튼의 기능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몇가지를 바꿔보았는데요. 간지가 좔좔 하네요 ㅎ
아래는 전용 소프트웨어인 프로파일 에디터 입니다.
첫 화면에는 설명이 나옵니다.
DPI를 4단계로 자신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.
각 버튼마다 자신이 사용할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3가지 모드가 존재하죠. 모드마다 다른 설정이 가능합니다.
마지막 지원탭 입니다. 뭐 여러가지가 있네요.
[총평]
우선 디자인은 만족합니다. 부담스러울 정도로 ㅎ
그리고 그립감은 아직 어색한데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.
처음에는 어?! 좀 별로네.. 했는데 지금은 편하네요 ㅎ
감도는 정말 좋습니다. 뭔가 섬세하게 움직인다고 할까요?
마우스에 투자한게 처음이라 좋긴 겁나 좋네요.ㅎㅎ
제가 남자치고 손이 좀 작은 편인데 커스텀만 잘하면 마우스의 모든 버튼을 컨트롤 하는데 문제 없습니다.
아직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되어 정확히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ㅎ
그냥 편합니다.
디자인은 뭐 더 말할 것도 없구요.
디자인도 디자인 이지만 자신의 손에 맞게 커스텀 된다는 자체가
너무 매리트 있는 것 같습니다.
마우스야 뭐 편한게 최고 아닌가요?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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